4대보험
최근 4대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4대 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96.2%, 건강보험 97.8%, 고용보험 83.1%, 산재보험 78.9%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경우, 가입률이 낮은 편입니다. 이는 4대 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보험료 부담 우려, 가입 절차 번거로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가입해야하는 이유
4대 보험은 우리 삶의 주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필수적인 사회 안전망입니다. 노후, 질병, 육아, 실업, 산업재해 등 발생 가능한 경제적 위험에 대비하여 미래를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4대 보험은 단순한 위험 보장 수단을 넘어 저축, 연금, 의료비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째, 국민연금은 노후 생활의 기반이 됩니다.]
만 60세 이후 매달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과 소득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됩니다. 2024년 기준, 평균 연금 수준은 월 70만 원 정도이며, 이는 노후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물가상승분도 연동되어 지급액이 조정됩니다. 추후 더 인상될 전망입니다.
[둘째, 건강보험은 질병이나 부상에 대비할 수 있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병원 진료비의 대부분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죠. 만성질환, 암, 심장질환 등 심각한 질병 치료에도 국가가 상당 부분 지원합니다.
최근 비급여 항목까지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넓힌 덕에 국민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셋째, 고용보험을 통해 출산과 육아 시 경제적 지원을 받습니다.]
출산 전후 휴가 시 최대 2,340만 원(상한액, 2024년 기준)의 급여를 지급받고, 육아휴직 중에는 통상임금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실직했을 때에도 고용보험의 실업급여를 통해 생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연령, 가입기간에 따라 일정 기간동안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